스크랩/근성으로모은자료 2098

“엄마, 다음에는 뭐해요?” ‘초식’ 초등학생 급증

초교 6학년 선생님, 수업 중 받은 질문에 ‘당황’ “엄마, 다음에는 뭐해요?” ‘초식’ 초등학생 급증 부모 과잉보호 받으며 자란 ‘초식학생’ 지시 받아야 마음 편하고 창의성은 떨어져 “선생님 무슨 색으로 칠해요?” 서울 강남의 한 초등학교 6학년 담임인 H 교사는 최근 수업 중 당황스러운 질문을 받았다. 미술시간에 8절 도화지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도록 했더니 학생 몇 명이 그림을 어떤 색으로 칠할지를 정해달라고 요구했다. H 교사가 “너희가 원하는 색으로 칠하면 된다”고 해도 학생들은 자신이 고른 색이 괜찮은지 끊임없이 확인받으려 했다. 최근에는 새학기를 맞아 사물함 정리를 시키자 한 남학생이 H 교사를 찾아왔다. 이 학생은 “선생님 국어책을 밑에 놓을까요? 수학책을 밑에 놓을까요?”라고 물었다. ‘..

'술 마시면 눈에 콩깍지'… 여성이 더 심해

'술 마시면 눈에 콩깍지'… 여성이 더 심해 술에 취해 보았을 땐 아름답던 그녀가 술 깬 뒤엔 왜 이리 달라 보일까? 취한 사람의 눈에 추녀도 미녀로 보이는 현상을 영어로 '비어 고글(Beer Goggles·맥주 안경)'이라고 한다. 비어 고글 효과는 그동안 기분좋게 취한 남성과 더 연관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사실은 여성이 더 비어 고글 효과에 빠져들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과학자들은 왜 술을 마시면 이성이 더 매력적으로 보일까하는 문제를 오랫동안 연구해왔다. 그리고 이들은 여성의 판단력이 술에 의해 더 흐려질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영국 런던의 로햄튼대학 연구자들은 100명 이상의 남녀에게 얼굴을 평가해달라고 요구했다. 일부는 강한 보드카와 토닉을 마신 상태에서 테스트에 참..

마크 저커버그(페이스북CEO)의 가축을 스스로 길러 잡아먹는다는 취미.

마크 저커버그(28) 페이스북 창업자는 세계 35위 부자다. 지난해 말 기준 그의 재산은 175억 달러(약 19조7700억원) 정도였다. 전형적인 누보리치(신흥부호)라고 할 만하다. 세상이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주목하고 있다. 최근 저커버그의 독특한 취미가 공개됐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내가 죽인 것만 먹는다”고 밝혔다. 가축을 스스로 길러 잡아먹는다는 얘기였다. 그가 잡는 가축은 닭·돼지·양 등이다. 그는 사냥도 가끔 한다. 그는 닭 등을 죽인 뒤 이웃 푸줏간에서 손질해다 먹는다. 저커버그가 살생의 쾌감을 느끼는 것일까. 그는 “지속 가능한 식생활을 찾기 위한 노력”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돼지나 쇠고기를 먹으면서 정작 살아 있는 돼지나 소의 대량 살상을 떠올리지는 않는다”며 “하지만 나는 살..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69820&pcok=1 ---------------------------------------------------------------- 우리가 지나치는 무언가를 일깨워주려는 듯 한데, 일본이나 한국이나 비슷한 입시경쟁의 상황에서 저건 진짜 현실에서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를 호도하려는 걸로밖에 안보이네요. 관건은 '뭘 배우냐'가 아닙니다. 사실 중고교 시험이나, 수능이나 그 자체로 보면 단순암기나 완전히 썩어버린 죽은 공부는 아니에요. '상식을 갖춘 민주시민'을 육성하기엔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경쟁이에요. 그걸 갖고 경쟁을 하는데, 배우는 내용이 실제 교훈이나 진짜 의미에서의 '배움'..

솔로가 더 우울한 이유, 과학적으로 밝혀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솔로가 다른 누군가와 함께 사는 사람보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80%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BBC가 23일 보도했다. 핀란드 연구팀은 2000~2008년까지 노동연령인구에 속하는 평균연령 44.6세의 남자 1695명, 여자 1776명을 대상으로 솔로 혹은 동거인 여부, 사회적 수준, 작업 환경, 교육 수준, 주거환경, 주량과 흡연 습관 등 생활방식을 조사했다. 그 결과 혼자 사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80% 더 항우울제를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열악한 주거환경, 남성은 사회적 지지의 결여가 우울증을 부르는 주요 원인으로 밝혀졌다. 라우라 풀키 라박 핀란드 노동위생연구소 소속 연구원은 "혼자 사는 사람일수록 정신적·신체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면서 "..

어느 인터넷 설치기사가 만난 사람들

이 글은 그냥 잠 안 오는 밤.. 그냥 생각대로 키보드를 두드리며 써 내려가고 있는 글입니다. 뭐... 주제도 없고, 교훈도 없을 뿐더러, 재미까지 없을 수 있으니... '아니 뭐 이런...-_-;;' 하는 생각이 드시면 언제든지 뒤로가기를 눌러 주세요. --------------------------------------------------------------------- 저는 인터넷 기사 '였었'습니다. 대학을 휴학하고, 복학을 준비하려고 하니... IMF로 인하여 집에서 등록금을 받을 수가 없는 형편이었죠. 일거리를 찾아 여기저기 헤매던중 'KX 인터넷 설치기사 모집-1만원/건, 초보자도 하루 세 건은 함' 이라는 광고를 보았습니다. 한 달 25일을 일하면 25X3=75... '일단 편의점 보다..

아르바이트로 4억 빚 갚은 아저씨

새벽 3시 반에 일어나 신문과 우유를 돌리고 6시에 라면공장으로 가서 공장일을 하고 8시에 주인 아줌마가 끌여주는 라면으로 아침을 떼운뒤 오전 10시 몸이 불편한 노인을 태우고 차운전 하는 일을 한 뒤, 오후 1시부터 학원차를 운전합니다 그리고 오후 5시 목욕탕에서 관리와 때밀이를 하다 새벽 2시반까지 목욕탕 청소를 마친 뒤 1시간을 욕탕안에 들어가 잔 뒤 새벽 3시반에 다시 신문과 우유배달을 하러 나갑니다 그렇게 해서 한달에 580만원씩 벌었다더군요 일년 366일을 일해서.. 10년동안 단 하루도 쉬지 않았답니다 인터뷰 중 아저씨는 앞으로 40년은 더 이렇게 알바를 할 수 있다고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는군요 10억넘는 빚을 10년 조금 넘는 기간에 다 갚았다고 이젠 흩어진 아내와 아이들을 찾고 집을 마련..

일본 방사능의 심각성

그건 사실임 ㅇㅇ 그거가지고 요새 일본 관광청에서 '일본은 안전합니다 한국보다 오히려 선량이 더 낮음 ㄳ' 요지랄 떨면서 홍보하더만 -_- 밑에 'ㅇㅇㅇ' 같은 ㅄ들은 그런 거 보고 걍 그런가보다 하며 속아넘어 가는거고. 저건 공간선량 개념을 이용한 말장난이야. 공간선량이란 말 그대로 일정 공간내의 방사선량을 가이거 계수기 등의 방사능 측정기를 이용해 계측한 값인데 공간선량 개념만으론 자연방사능과 인공방사능의 질적차이와 위험도차이를 절대 표현할 수가 없다. 자연방사선은 대개 선(線) 말 그대로 Ray라고 생각하면 됨. 병원에서 찍는 X-RAY처럼 겉 피부에 쪼이는 거. 단기간에 매우 높은 고선량을 쪼이지 않는 이상 자연방사능에의 외부피폭으로 건강을 해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됨. (사실 자연..

한국과 핀란드 교육의 차이.

세계학력평가에서 핀란드가 1위 한국어 2위로 결과가 발표되자, 한국 교육 관계자는 웃으면 핀란드 교육관계자에게 말을 걸었다. "허허, 근소한 차이로 저희가 졌습니다." 그러자 핀란드 교육관계자가 차갑게 말했습니다. "저희가 큰 차이로 앞섰습니다." 핀란드 학생들은 웃으면서 공부하지만, 한국 학생들은 울면서 공부하지 않습니까?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bestofbest&no=68954&page=3&keyfield=&keyword=&mn=&nk=%B3%AD%BF%D6%BE%C8%BB%FD%B0%DC%BF%E4&ouscrap_keyword=&ouscrap_no=&s_no=68954&membe..

[사회심리학 - 못본척 하기] ‘물에 빠진 아이 못본척 했는데...알고보니 자기 아들'

=========================================== [사회심리학 - 못본척 하기] ‘물에 빠진 아이 못본척 했는데...알고보니 자기 아들' 중국의 한 남성이 강물에 빠진 아이를 못본 척 했다 죽은 뒤에야 자신의 아들이란 사실을 알게됐다. 그는 지역 단체를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지만 망신만 당하게 됐다. 1일 중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 2010년 6월 27일 저녁 6시, 장쑤성 우시시에 사는 야오(姚)란 남성은 퇴근하고 집에 오던 중 강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한 아이를 발견했다. 그는 구조를 할까도 생각했지만 그냥 지나쳐 집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알고보니 물에 빠진 아이는 야오의 친아들이었다. 야오는 아들이 사망한 뒤 강둑의 관리를 총괄하고 있는 촌민위원회를 상대로..

남의 불행에 쾌재? 자신감 키우세요

和연구팀 과학적 메커니즘 밝혀 인간 본성인 ‘샤덴프로이데’ 때문 자신감 낮을수록 남 불행 기뻐해 가수 타블로는 미국 명문대를 조기졸업한 자신의 학력에 의혹을 제기하는 네티즌들과 외로운 싸움을 벌이다가 막말에 시달리고 가족의 신상까지 까발려지는 험한 꼴을 당했다. MBC스포츠플러스의 송지선 아나운서는 프로야구 선수와의 스캔들 논란이 알려지면서 ‘은밀한 사생활’을 들먹이며 원색적인 비난을 퍼붓는 안티 팬들의 사이버 린치를 감당하지 못하고 목숨을 끊는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 했다. 잘 알려진 연예인이나 유명인사만 이런 불상사를 겪지 않는다. 누구든 불행의 덫에 걸렸다 하면 고소해하며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삼는 사람들이 나타나 곤욕을 치르는 경우가 흔히 발생한다. 이렇듯 남의 불행을 속으로 즐기는 심리가 과학적으로..

‘가장 재수 없는 아이’ 선정 후 끌고가 집단폭행

자살 내모는 ‘다문화 왕따’ 가장 재수 없는 아이’ 선정 후 끌고가 집단폭행 초등4학년 “고통없이 죽고싶어” 거점학교조차 폭력 사각지대 다문화가정 자녀가 ‘왕따’ 등 학교폭력에 심각하게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글라데시 출신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A(11)군은 요즘 부모에게 ‘자살하고 싶다’는 말을 종종 한다. 초등학교 4학년인 A군은 “가장 고통 없이 죽는 법을 알고 싶다”라는 말까지 입에 올린다. A군의 아빠 하빌 우딘(41)씨는 8일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을 듣고서는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며 지난해 5월 있었던 학급 내 집단폭행 사건 얘기를 꺼냈다. 담임교사가 오전 늦게까지 출근하지 않아 아이들만 교실에 방치된 날이었다. 아이들은 한 학생의 주도로 ‘반에서 가장 ..

[가끔은제정신]착각 속 인생 가끔은 제정신으로 살 것, 책 ‘가끔은 제정신’

착각 속 인생 가끔은 제정신으로 살 것, 책 ‘가끔은 제정신’ 착각은 자유라는 말이 있다. 얼핏 상상은 자유라는 말과 대동소이한 것 같기도 하다. 그렇다면 착각은 상상력의 산물인가. 우리는 가끔 무언가를 착각하며 산다. 착각이란 인간의 본성 중 하나일 수도 있는데. 학창 시절 여학생이 날 자주 쳐다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 여자아이가 날 좋아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기도 하고 사회에 나와 상사가 나를 챙겨주는 행위에 날 능력 있게 본다고 착각하기도 한 경험들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착각과 자뻑(스스로 도취함)은 동일한 의미일 수도 있다. 심리학자 허태균 고려대 교수의 저서 ‘가끔은 제정신’은 심리학 이론을 풀어내면서 우리가 일상에서 끊임없이 저지르는 ‘착각’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책 ‘가끔은..

‘기러기 아빠’ 행복하십니까?

영양불량에 몸 망가지고 우울증세에 정신도 피폐 이화여대 차은정씨 박사논문 세명중 한명 ‘정신건강’ 이상 고소득일수록 몸 상태 더 나빠 2년 전, 두 자녀와 아내를 미국으로 떠나보낸 ‘기러기 아빠’ 김성동(47)씨는 얼마 전 회사 건강검진을 받다가 깜짝 놀랐다. 만성 위염이었다. 계속 방치하면 위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의사의 말에 고개를 떨궜다. 홀로 밥상을 마주하는 게 싫어 간단한 인스턴트 식품으로 끼니를 때운 것이 결국 위염까지 불렀다. 고독과 허전함을 잊기 위해 밤 늦도록 야근을 한 것도 원인이었다. 최근엔 7년 전 끊은 담배를 다시 입에 물었다. 아무도 없는 쓸쓸한 집에서 새벽 1~2시에 기울이는 술의 양도 부쩍 늘었다. 또 다른 기러기 아빠 박재범(45)씨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늘 불안감에 시달린..

전쟁 행동 요령 * 전쟁나면 챙겨야할 물품 Top 5

[공습경보 안내방송] 국민여러분! 여기는 소방방재청 중앙민방위 경보통제소 입니다. 실제 공습 경보를 발령합니다. 현재시각 우리나라 전역에 실제공습경보를 발령합니다 1.금 일단 돈은 금이나 보석류로 바꾸어야 한다 왜냐면, 전쟁이 일어나자마자 은행도 부서지기 때문 전쟁이 일어나는 순간 돈은 그냥 종이조각일뿐 2. 담요 6.25 전쟁때 담요가 없어 동사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았다고 한다 무겁더라도 꼭 챙기길 3. 단단하고 튼튼하고 발이 아프지 않은 신발 전쟁시에는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없다 그리고 걸어서 이동할 경우, 튼튼하지 못한 신발을 신고 돌아다니면 찢어지거나, 유리조각이 박혀 발에 상처를 입을 수도 있다 그리고 도망갈때 용이하다, 괜히 비싼 구두, 발아픈 샌들 챙기지 말길 다 짐이고 쓰레기다 4. 음식 ..

심해깊이에 따라 정리한 심해어와 심해생물

바다 바다는 지구 표면의 약70%를 차지하고 있어. 해양의 면적은 3억 6,105만㎢에 이르고, 해수의 부피는 13억 7,030만㎢에 이른단다. 해양의 깊이를 평균하면 4,117m가 되며, 최대 깊이는 11,034m이다. 이제 이 바다를 깊이에 따라서 정리할건데, 크게 나눠서 표해수층, 중심해, 점심해수층, 심해저, 초심해저로 나뉜다. 표해수층(epipelagic zone) 표해수층은 우리가 흔히 그냥 보는 바다를 말하며, 햇빛이 충분히 들어오는 유광층을 말해. 햇빛이 잘 들어오므로 광합성이 가능해서 플랑크톤을 비롯한 유기물생산이 가능한 부분이지 우리가 알고 있는 대다수의 해양생물들이 살고 있으며 수온은 높은 편이로다 여기 생물들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동물들이 많아서 따로 정리를 해서 설명하지는 않겠다..

지구에서 가장 큰 구멍들

지구에서 가장 큰 구멍들은 어디에 있을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지구에서 가장 큰 구멍들'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구에 위치하고 있는 가지각색의 다양한 구멍들이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며 나열되어 있다. 먼저 공개된 곳은 동부 시베리아에 위치한 '미르 광산'. 575m로 세계에서 네 번째로 깊은 곳이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노천광산이기도 하다. 광산 위로 헬리콥터가 비행할 때는 난기류 영향으로 추락할 수도 있다고 한다. 다음은 벨리즈 공화국에 위치한 '그레이트 블루 홀'로 구멍 지름은 300m이며 상어가 출몰하기도 한다고. 깊이는 124m 이상으로 원형이며 원인 모를 사고로 많은 다이버들이 죽었다고 전해진다. 1971년 소련의 지질학자들이 천연가스로 ..

실험실에서 만든 인조고기 '시험관 햄버거' 10월 등장

실험실에서 만든 고기? '시험관 햄버거' 10월 등장 영국 미디어 매체등에서 현재 시험관에서 배양된 인조고기가 오는 10월 햄버거로 만들어질 것이라고 19일 보도했다.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 대학 연구진이 소의 줄기세포를 이용해 시험관에서 인조고기를 배양하고 있다고 한다. 이 인조고기는 동물의 줄기세포를 기초로 식물성 단백질과 각종 영양소를 공급해 키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명칭은 시험관 고기(test-tube meat) 또는 실험실 배양육(lab-grown meat)이다. 특히 시험관 햄버거로 만들어질 이 인조고기가 진짜 고기같은 질감을 갖도록 근육 섬유들을 굽히고 당겨가며 운동도 시켰다는 것이 놀랍다. 또한 연구진은 실험적인 요리로 유명한 영국의 헤스턴블루멘털에게 부탁해 공개 행사에서 시험관 햄버거의..

[ABCD론]과 결혼과의 상관관계

결혼에 관해서는 여러가지 말들이 많고 또 이런저런 법칙들이 존재해왔으나 오래전부터 가장 진리처럼 내려온 것은 남자는 여성의 외모, 여성은 남자의 능력이라고 하는 점일 것입니다. 본능적으로 남자는 아름다운 여성에 끌리기 마련이고 자신의 자녀를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는 여성을 찾기마련입니다. 그렇기에 조금이라도 어린 여성을 선호하는 경향도 있는 것이죠. 여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자는 자신의 안위뿐만 아니라 자녀들이 제대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남성에게 끌리기 마련이고 이런 끌림은 남성의 재력과 능력을 최우선시하는 경향을 낳았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나쁜 것은 아니기에 비판할 필요도 없고 본능적으로 당연한 모습입니다. 너무 이것만 중시해서 개인의 본성을 무시해버리거나 이것만을 추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