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을 결정하는 류의 어떤 시험을 목표로 공부했다가 포기하면 그 트라우마가 평생간다. 어떤이는 다른길도 많다 거기가서 열심히해서 잘살면 된다고 하지만 다른길로 가서도 잘살려면 그전에 공부했던 시험을 합격할수 있을정도로 노력해야 잘 살수 있다. 세상의 이치는 똑같다. 이왕 노력해서 잘살거면 원래 자신이 꿈꿨던 시험에 최선의 노력을 해서 붙어야 후회없는 인생이다. 몇년 늦는다고 조바심 가질 필요 없다. 단 지난날 나태했던 시간의 반성은 꼭 하고 되풀이만 하지 않으면 된다. 근데 이게 어려운거다. 그래서 인생은 고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