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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없는 한국의 20대 '상실의 세대'

꿈 없는 한국의 20대 '상실의 세대'LG경제硏 5개국 가치관 비교 요즘 20대는 ‘3포 세대’를 넘어 ‘5포 세대’라고 불린다. 연애와 결혼, 출산을 포기한 것은 물론이고 인간관계와 ‘내 집’ 마련도 꿈조차 꿀 수 없다고 해 붙여진 신조어로, 젊은이들이 체감하는 절망의 무게를 대변한다. 실제 사회적·경제적으로 성장할 기회조차 박탈당한 이들 20대는 성취의식 또한 높지 않았다. LG경제연구원은 한국과 중국, 일본, 독일, 미국의 20대 가치관을 진단한 세계가치관조사협회의 조사 결과(1995∼2014년)를 분석한 보고서 ‘글로벌 5개국 20대의 가치관 비교’를 13일 발표했다. 세계가치관조사협회는 1980년대 초부터 전 세계 사회과학자를 동원해 4∼5년에 1번씩 80여개국을 대상으로 동일 질문을 던져 가치..

역대 대학별 사법시험[사법고시] 합격자 수

역대 대학별 사법시험[사법고시] 합격자 수※ 본 자료는 사법시험 1회~40회까지 대학별 사법시험 합격자 수를 나열한 것임. 1. 서울대학교 (7776명)한국 최고의 대학 답게 사법시험에서 압도적인 합격자 수를 자랑한다.참고로 다른 대학의 사법시험 합격자 수를 모두 합쳐도 서울대 합격자 수보다 더 적다.이렇게 서울대학교의 사법시험 독점 현상이 지속되니 로스쿨을 도입한 게 아닐까 생각해본다.노무현 재임기만 하더라도 서울대 출신 합격자 수가 전체 합격자 수의 33%나 되었는데, 이것도 독점 현상이 그나마 매우 완화된 것이라고 한다지금 서울대 로스쿨은 정원이 150명인데 대학 중에서 가장 많은 정원을 배정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서울대는 불만이다.뭐, 당연히 2000명 중에 150명이니 적다면 매우 적은 수치지. ..

모닝구무스메(モーニング娘。) 역대 맴버 변천사 (1999~2015)

모닝구무스메(モーニング娘。) 역대 맴버 변천사 (1999~2015) 1기 (1997. 9. 7 결성)후쿠다 아스카 / 이이다 카오리 / 나카자와 유코 / 이시구로 아야 / 아베 나츠미 2기 가입 (1998. 5. 3)후쿠다 아스카 / 이이다 카오리 / 나카자와 유코 / 이시구로 아야 / 아베 나츠미+ 야스다 케이 / 이치이 사야카 / 야구치 마리 졸업 후쿠다 아스카 (1999. 4. 18)이이다 카오리 / 나카자와 유코 / 이시구로 아야 / 아베 나츠미 / 야스다 케이 / 이치이 사야카 / 야구치 마리- 후쿠다 아스카 3기 가입 (1999. 8. 22)이이다 카오리 / 나카자와 유코 / 이시구로 아야 / 아베 나츠미 / 야스다 케이 / 이치이 사야카 / 야구치 마리+ 고토 마키 졸업 이시구로 아야 (20..

4.5톤 트럭 안의 부부

4.5t 트럭 안의 부부 화물트럭 몰던 남편이 덜컥 병에 걸렸다. 아내가 운전을 배워 서울~부산을 일주일에 3번씩 함께 왕복한다. 신장병을 앓는 남편은 시속 100㎞ 트럭 속에서 하루 4번 투석을 하곤 곯아떨어진다. ▲ 밤 11시 영동고속도로, 아내가 운전대를 잡고 남편은 신장 투석을 한다. 살기 위해, 부부는 밤낮없이 달린다.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차창을 타고 흘러내린다. 밤 11시 이은자(55)씨가 운전하는 4.5t 트럭이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여주 부근을 달린다. 이씨는 몸이 아담해, 운전을 한다기보다 운전대에 매달려 가는 것 같다. 트럭이 차선을 바꾸자 운전석 뒤편에 매달린 링거팩이 흔들거린다. 남편인 심원섭(53)씨가 누워서 복막 투석을 하고 있다. 시속 100㎞로 달리는 트럭 속에서 투석은 30..

경재적인 장례비용

[펌] 경재적인 장례비용 죽음은 누구나 맞이하는 것이다. 사람가는 데는 순서 없다. 암튼 현직 장례업계 종사자로서 상조회사에 서비스 가격에 본질과 호구처럼 당하는 패턴을 알려준다. 1. 장례비용의 가격은 왜 이리 비싼가?장례식장 한번 안 가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지불 대는 가격은 얼마나 할까?최소한에 체면치례를 위하는 우리나라 정서상 중산층 가정 수준으로 장례를 치룬 다면 거의 다음과 같다. 1) 장례식장 선정과 비용요즘 일반적으로 사람이 어디서 사망 하냐? 바로 병원이다. 그래서 그 병원 밑에 있는 장례식장으로 많이 간다. 병원에서도 수익측면에서 이득이기에 이렇게 유도한다. 하여튼 병원에서 사망하면 의사로부터 사망선고를 받고 장례를 치를 곳을 선정하게 된다. 여기서 상조회사에 농간이 발생..

[성균관대박물관] 조선초상화 / 유물들

성균관대박물관 (600주년기념관 지하1층) http://wiz.skku.edu/museum/ 입구 (600주년기념관 지하1층) 성균관대학교 역대학교장 성균관을 빛낸 인물들 성균관의 창건과 발전 역대 학교 로고 조선초상화(반신상/전신상) 신응주 초상(18세기) 창계공-초상(18세기) 안광직 초상(18세기) 문묘향사배열도 공자행교상 공자사구 효제문자도 (조선19세기) 양귀비상마도 마형대구 (초기철기시대)

[IT] 이것이 진정한 스마트키, BMW i8의 새로운 키

원격으로 차량의 문을 열고 키를 꼽지 않아도 도어에 손만 가져가면 자동으로 열리는 스마트키는 이젠 흔히 볼 수 있는 소품이 되었다. 하지만, 이번 2015 CES에서 BMW는 진정한 ‘스마트’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BMW i8에 적용될 이 스마트 키는 원거리에서 차량의 문을 열고 닫으며 트렁크를 연다든가 라이트를 켜는 등의 일반적인 스마트키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2.2인치 LCD 모니터가 장착되어 스마트폰을 사용하듯 화면을 슬라이드 하고 눌러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사실 BMW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미 이와 같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차이점이라면 인터넷 연결이 아닌 일반적인 스마트키와 같은 무선 신호를 통해 작동된다는 것. 인터넷 접속이 안되는 상황에서도 다양한 기능..

[김현주의 일상 톡톡] "어머니가 해주신 집밥이 그립다"

식구들과 '삼시세끼' 같이 먹은 게 언젠지… 이렇게 해서도 하나의 프로그램이 완성되는구나 싶은 예능이 있다. 고정적으로 출연하는 이는 단 두 명이고, 강원도의 한 산골 벽지에서 자급자족을 하며 생활하는데, 하루 세끼 밥을 차려 먹는 것이 사실상 이 프로그램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매회 외부에서 게스트가 찾아오긴 하지만 그들이 와서 하는 일도 같이 먹을거리를 준비하는 것뿐, 밥을 차려 먹고 그냥 돌아간다. 이 손님들을 위한 밥상도 화려하긴커녕 시골밥상처럼 소박하기 이를 데 없다. 이는 한 케이블채널의 예능프로그램인 ‘삼시세끼’ 얘기다. 이처럼 농촌에서 아침과 점심, 저녁을 손수 해먹는 단순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은 것은 우리가 평소 이 같은 삼시세끼를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

[청년착취대상] 이상봉 디자인실 열정페이 급여

디자이너 이상봉이 청년의 노동력을 착취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청년유니온과 패션노조는 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디자이너 이상봉 씨에게 ‘2014 청년 착취대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청년유니온은 최근 패션노조 페이스북을 통해 청년 노동력을 착취하는 디자이너에 대한 투표를 벌여 투표자 111명 가운데 59표를 받은 이씨를 1위에 선정했다. 김민수 청년유니온 위원장은 “청년 노동력 착취는 비단 패션업계만의 문제가 아니며 사회에 만연한 문제”라며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기업과 사회에 경종을 울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온라인에는 ‘이상봉 디자인실의 급여는’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 이상봉 디자인실의 노동 착취와 관련한 내용이 퍼지면서 강한 질타가 이어져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이상봉 디..

[광복70] 광복 이후 '빨간날' 변천사…올해 공휴일 총 66일

새해 첫 달력을 받으면 직장인과 학생들은 으레 달력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공휴일(빨간날)'의 수를 세어보기 마련이다. 공휴일이 주말과 이어지기라도 신나지만 지난해보다 하루라도 공휴일 수가 줄거나 주말과 겹친다면 아쉬운 마음이 든다. 공휴일 수는 광복 이후부터 꾸준히 60일 정도를 기록하다 한 해동안 '반짝' 70일 이상까지 올라가다 다시 내려오는 추세를 보였다. 1940년대 후반에는 공휴일이 일요일과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헌절 등 4대 국경일과 식목일, 한글날, 추석, 신정 3일(1월1일부터 3일까지), 크리스마스 등 총 66일이었다. 1950년부터는 10월24일이 국제연합일로 지정되면서 공휴일에 하루가 더 추가됐다. 1956년부터는 6월6일 현충일이 빨간날로 지정됐다. 1959년에는 처음으..

10년 후 없어지거나 사라질 주요직업(영상기사 포함)

영국 칼 프레이,마이클 오스본, 옥스퍼드대 교수는 10년 후 사라질 직업과 없어질 일 702개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과학기술과 빅데이터의 발달에 의해서 컴퓨터와 로봇으로 대체될 주요 직종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은행의 투자 상담사 스포츠 심판 부동산 브로커 레스토랑의 안내 보험 심사담당자 동물 프리터 전화 오퍼레이터 급여. 복리후생 담당자 레지스터 오락시설의 안내자 카지노 딜러 네일 리스트 신용카드 신고서 승인. 조사원 수금원 법률사무보조원, 변호사 보조 호텔 접수계 전화판매원 양복점(재봉사) 시계수리공 세무신고서대행자 도서관 보조원 데이터 입력작업원 조각가 고충처리. 조사담당자 부기. 회계. 감사 사무원 검사, 분류, 샘플채취 측정기사 영상기사 카메라, 촬영기기 ..

[한국인의 삶 시리즈] 중장년층'재취업'/ 사교육비 대학졸업까지 3억/취준생의 하루/그래도 결혼을 택한 사람들

[한국인의 삶 시리즈]중장년층 '재취업'으로 가는 길 "취업도 어떠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백전불굴(百戰不屈)의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뜻한 바를 이룰 수 있거든요. 저도 몇 번이나 실패했지만 멈추지 않았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넘어져도 또 일어나 지속적인 도전해야만 합니다." - 재취업에 성공한 장 모씨(남·58세) 전문가들은 재취업에 도전하는 중장년층에게 '눈높이를 낮추고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단기간에 새로운 일터를 구하기란 쉽지 않은 만큼 인내심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재취업의 경우 본인이 '가고 싶은 곳'과 '갈 수 있는 곳'은 엄연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먼저 구직 시장의 흐름에 대해 이해를 한 후 눈높이를 낮추는 과정이 필요하다..

[영상] 삼청교육대 영상모음

삼청교육대(三淸敎育隊)란? 1980년 5월 17일 비상계엄이 발령된 직후,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가 사회정화정책의 일환으로 군부대 내에 설치한 기관이며 제5공화국 전두환 정권 초기 대표적인 인권침해 사례로 꼽힌다. 1980년 8월 4일 '사회악 일소 특별조치' 와 당시 이희성 계엄사령관의 '계엄포고령 13호' 발표에 이어 '삼청5호계획'이라는 이름하에 진행되었다. 폭력범과 사회풍토문란사범을 소탕하기 위함이라는 명분이었지만 실상은 무자비한 인권탄압이 이루어졌다. 1981년 1월까지 총 6만 755명을 체포하고 보안사령부·중앙정보부·헌병대 요원과 검찰·경찰서·지역정화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A·B·C·D의 4등급으로 분류하여 A급 3252명을 군법회의에 회부하였고 B·C급 3만 9786명은 4주 교육 후..

[행복주택] 행복주택이란?

행복주택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happyhouse/main.jsp 1. 행복주택이란? * 국토부에서 확정한 개정안은 행복주택 물량의 80%를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신혼부부에게 공급하며 20%는 취약계층과 노인계층에 공급한다고 합니다. 또한 행복주택 사업으로 주택이 철거된 사람에게 그 사람에게 행복주택을 우선 공급한다 하네요 2. 입주자격 * 행복주택이 들어서는 시의 5년 이내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 대학생~학교가 행복주택이 들어사는 시 광영시 군 군에 있어야함 3. 2014년 사업지구현황 4. 입주자 신청은 언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행복주택 입주자 선정은 각 사업 지구별 입주자 모집공고에 따라 진행할 계획입니다. 모집공고는 각 지구 공사가 끝나기 약 1년 전에 시행되며, ..

[최종 정리] 2014년 전국대학교 순위

[일반적인 순위]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국숭세단>광명상가>한서삼 서연고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서성한 :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중경외시 : 중앙대, 경희대, 외대, 시립대 건동홍 :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숙명여대) - 지) 아주대, 인하대 국숭세단 : 국민대, 숭실대, 세종대, 단국대 (항공대) 광명상카 : 광운대, 명지대, 상명대, 카톨릭대 (성신여대) (과기대) 한서삼 : 한성대, 서경대, 삼육대 [2014년 전국대학교 종합순위] 1 서울대(서울) 2 카이스트(대전) 3 포항공대(경북) 4 연세대(서울) 5 고려대(서울) ------------------------- 6 서강대(서울) 7 한양대(서울) 8 성균관대(서울) 9 한국정보통신대(대..

멋있는 여자들

1944년 8월 19일 18세의 프랑스 레지스탕스 파이터 Simone Segouin의 파리에서 모습 1936년21살의 인도 최초의 여자 파일럿 Sarla Thakral 1967년보스턴 마라톤에서 뛴 최초의 여성 Kathrine Switzer가 주최측에 의해 저지당하는 모습 1902년세계 최초의 여자 농구팀인 스미스대학 농구팀스미스대학은 미국 메사추세츠에 있는 명문 여자대학교이며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여자대학교 중의 하나 1990년전쟁중에 AK-47로 무장하고 집을 지키고있는 106세의 아르메니아 할머니 1973년폭주족 갱단의 여성 맴버들 1918년남성들이 전쟁터로 징집된후 무거운 얼음을 나르고 있는 여성 근로자들 1936년스페인 내전중에 바르셀로나를 내려다보고있는 17살의 Marina Ginesta ..

[펌] 부모님 도움드리려 드린 몇백이 누나의 명품 가방으로 바뀌어 있는 사실을 알았을때...

[펌] 우리누나... 어릴 때 공부 좀 잘하는것 같더라만 어릴때 성적이 다 그저그렇지갑자기 탐정소설 존내 읽다가 지가 에거셔 크리스티로 빙의됨.그때부터 시작된것같다. 에거셔 크리스티 여자라고 여자우월론 존내 펼침.공부는 좆도 안하는 스타일에 어긋나더니 중3때부터 식욕억제도 안됨고1때 아파트 4층에서 투신.근데 생존 후 하반신 불수. 첨에는 하반신 불수도 아니었어. 대학병원에선 열심히 운동하면 걸을수 있다 했는데 보조기 차고 운동하는것도 싫어서 첨에나 조금 하다가 나중에는 하지 않음.결국 휠체어행. 자실실패하고 초반에 병원비 물붓듯 들어갈때는 부모보기 미안해서인지 미안하다 잘못했다 하더라.근데 시간이 지나니 자기근성 어디 안가고 다시 삐딱선.사회의 부조리와 억압을 자기가 다 받은것처럼 코스프레.아빠가 자신..

[EBS]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 말하는 공부법 하브루타

http://ebsstory.blog.me/220053835995 미국 뉴옥에 있는 유대인 명문 종합대학인 예시바 대학교 도서관이 시끄러운 소리로 가득차 있다 학생들은 책을 펴고 큰 소리로 떠든다 언뜻 보면 상대방에게 화가나서 따지는 듯 싶다 혼자 하는 공부보다 묻고 토론하는 공부를 중시하는 유대인들. 는 말하는 공부법이다 유대인은 탈무드를 소리내서 읽는 것으로 공부를 시작한다 아이들 말소리로 혼이 나갈만큼 소란스럽다 교실도 짝을 지어 큰소리로 책을 읽는다 하브루타를 몸에 익히는 과정이다 조용한 공부방 한사람마다 칸막이로 막혀져있다 세 시간뒤 시험을 보기로 함 다른방은 말하는 공부방 혼자 공부해서는 안되고 서로 묻고 설명하며 공부해야한다 다들 혼자가 익숙할텐데 시끄러워서 공부가 될까? 시험시작 ! 빈칸채..

[전시] 한양대학교 디자인대학 AXIS 통합전시회

[한양대학교 디자인대학 AXIS 통합전시회] 일시 : 12월 13일 PM 2시 ~ 12월 16일 PM 4시 장소 : 혜화역 홍익대아트센터 한양대학교 AXIS AXIS는 한양대학교 디자인대내에서 통합전시회를 주최하는 학회(온앤오프, 인트로, 실크로드, 시우터)들로 구성된 연합 단체이며, 2013년 통합전시위원회가 통합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선천성 안면기형 男, 전 세계 돌아다니는 사연

얼굴 뼈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는 ‘트리처콜린스 증후군(Treacher Collins syndrome)’을 앓는 남성이 같은 처지의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전 세계 여행에 나서 감동을 주고 있다. 영국 메트로 등 외신은 조노 란캐스터(30)의 응원 여행기와 관련해 지난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란캐스터는 지난달 중순쯤 호주 애들레이드에 도착했다. 그는 애들레이드에서 자신과 같은 증후군을 앓는 잭커리(2)를 만났다. ‘잭’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이 소년은 란캐스터처럼 선천성 안면기형 질환을 앓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잭의 엄마가 페이스북을 통해 그와 연락하면서 성사됐다. 란캐스터를 만난 잭의 엄마는 “그는 우리에게 큰 힘이 됐다”며 “우리 아들도 열심히 살 수 있다는 영감을 불어넣어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