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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고대 언어들이 어떻게 들렸을까?

1)원조 인도구어 2)중기 이집트어 3)수메르어 4)아카디아어 5)히타이트어 6)페니키아어 7)원조 켈트어 8)상고(고대) 중국어 9)산스크리트 10)사바익어(고대 아랍어) 11)고대 그리스어 12)아람어 13)라틴어 14)그으즈어 15)고트어 16)마야어 17)상고(고대) 일본어 18)고대영어 19)중고(고대) 중국어 20)고대 노르드어 21)중고 일본어 22)고대 교회 슬라브어 23)케추아어 24)유구어

[유기견 안락사] 가스실 안락사

유기동물 입양 행사장에 강아지들이 입양을 기다리고 있다 유기동물센터의 유기견들 개와 고양이 등 전국에서 버려진 동물 네 마리 가운데 한 마리는 안락사로 생을 마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국민안전혁신특위 이노근 의원(새누리당)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입수한 '유기동물 처리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전국 유기동물보호소 입소 동물은 개 6만2천119마리(63.9%), 고양이 3만4천103마리(35.1%) 등 총 9만7천197마리였다. 이 가운데 개 1만8천849마리(30.3%)와 고양이 4천99마리(14.5%) 등 2만3천911마리(24.6%)가 안락사했다. 폐사 등으로 자연사한 유기동물은 개 9천531마리(15.3%), 고양이 1만2천454마리(35.6%)를 포함해 2만2천20마리 (22.8..

[팝콘치킨] 반마리 만한 치킨?

한국방송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한 전주MBC 유룡 기자의 '육식의 반란' 시리즈 제3편. "한국 농촌이 어떻기에 AI가 토착화된 것일까? 살처분만 하면 안전한 것인가? 언제부터 우리가 병아리만한 영계를 좋다고 먹었는가? 살아남아 식탁에 오른 고기의 불편한 진실을 당신은 아는가?" '팝콘치킨의 고백'은 각종 질병의 두려움 속에 지구 상에서 가장 작은 병아리를 닭고기로 공급하는 나라, 체성장이 정상보다 3배나 빠른 다국적 기업의 이른바 '팝콘치킨'만 생산하는 한국 닭고기 산업의 비밀을 통렬하게 고발한다. 한국 닭의 평균 도계중량은 1.5kg. 사막의 땅 중동을 제외하면 지구상에서 가장 작다. 일본의 2.8kg, 미국의 2.5kg과 비교하면 병아리에 불과하다. 한국이 작을 닭을 먹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량 밀식..

나이지리아의 '인육 레스토랑' 쇼킹…식사 목사 "사람고기 일줄이야"

잔혹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인육 레스토랑’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나이지리아 한 호텔 레스토랑이 ‘사람 고기’를 조리해 팔다가 경찰 습격을 받고 패쇄됐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경찰이 동남부 지역 아남브라의 모 호텔 레스토랑에서 인육 요리를 손님에게 서빙하고 있다는 지역언론 보도를 접한 뒤, 현장을 급습했다. 경찰은 부엌에서 인육과 함께 피가 뚝뚝 떨어지는 사람 머리가 든 플라스틱 백을 발견했다. 또 수류탄 등 치명적 무기도 발견됐다. 나이지리아 경찰은 이 같은 범죄와 관련된 10명을 체포했다. 나이지리아에서 인육은 고가의 메뉴였다. 경찰 습격 당시 한 목사가 레스토랑에서 700나이라(2.2파운드)를 내고 식사를 하고 있었다. 수천만명의 나이지리아 국민 하루 ..

[19] 새벽마다 눈에서 피가 흘러나와…20대 여성 '미스터리 희귀병'과 사투

눈, 팔, 허벅지 등에 시도때도 없이 시커먼 멍이 들고, 눈과 혀에선 아무런 이유도 없이 피가 흘러나온다. 얼핏 괴기 영화에 나오는 한 장면 같지만 실제 하와이의 한 여성이 수년째 겪고있는 ‘미스터리한 병’의 증상이다. 16일(현지시간) ‘하와이뉴스나우(hawaiinewsnow)’방송과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하와이 오하우섬 와이켈레에 사는 리니 이케다(24)는 눈에서 피가 흘러나오는 매우 희귀한 병을 앓고 있다. 수십명의 의사들이 리니의 증상을 살펴봤지만 정확한 원인과 치료법을 찾지 못했다. 절망과 공포 속에서 병을 숨기며 조용히 살아오던 그녀와 가족들이 세상을 향해 ‘한줄기 희망 찾기’에 나섰다. 언론에 그녀의 사연을 공개하고 전세계 의료의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리니에게 악몽이 시작된 것은 고등학..

[tuna kill] 현장에서 참치, 고래 회뜨는 장면

머리 가격 강철 선으로 척추 신경 끊기 아가미 꼬리 동맥 절단 피빼기 아가미, 내장 제거 세척 밍크고래의 해체 작업이 시작됬다. 먼저 피를 빼내는데 그 이유는 선도를 유지하기 위함이다. 고래의 몸속으로 손을 넣어보는 김언형씨. 고래가 따뜻하지 않고 차가우면 잡힌 지 시간이 조금 흐른 것이고 따뜻하면 잡힌지 4~6시간 정도된 것이라고 한다. 반짝반짝 빛이나는 선홍빛 속살을 등부터 꼬리까지 모두 도려내는데 잘라낸 속살에서 하얗게 피어오르는 김이 보였다. 그래는 죽었어도 체온이 40도라서 뼈에 붙어 있는 살부터 익는다고 하여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빨리 해체를 하는 것이라고 했다. 갈비를 제거한 고래는 부위별로 나눠주는데 나누는 방법은 색으로 구분한다고 했다. 검은색 껍질은 등살, 회색빛깔의 옆구리살, 비계와..

[홀라크라시(Holacracy)] 자포스의 홀라크라시: 관리자 없는 조직체계

올 3월, 자포스(Zappos.com)의 CEO 토니셰이는 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4월 30일까지 전통적인 계층제 조직구조를 전면 철폐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교체시킬, '관리자가 없고, 보스가 없는 새로운 조직구조' (홀라크라시)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은 근속연수 + 3개월치 월급을 퇴직 장려금으로 받고 회사를 떠날것을 제안했습니다. 10년 근속자의 경우 13개월치 월급이 퇴직 보너스로 주어지는 셈입니다. Stage5 팀은 지난달 자포스 본사 인사팀에 근무중인 '에리카 자벨라나'와의 인터뷰에서 '홀라크라시'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 시도를 통하여 추구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물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stage5/videos/730624753714130/ --..

[보이스피싱] 보이스피싱 수사관에게 보이스피싱 하기.avi

보이싱피싱 담당 경찰관에게 2번 전화한 보이싱피싱 "밥 먹고 살겠냐" 보이스피싱의 수사를 담당하는 경찰관에게 2번이나 전화를 건 보이스피싱 사기전화 영상이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6일 현재 경기경찰청 페이스북에 게재된 '보이스피싱 수사관에게 걸려온 보이스피싱ㅋㅋ 그것도 두번'이라는 동영상은 50만건 이상이 조회됐고 5500건 이상 공유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동영상은 '강현철'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김 형사에게 보이싱피싱을 시도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 형사는 목소리를 변조하고 "그렇게 해서 밥 먹고 살겠냐"며 보이싱피싱을 시도하는 '강현철'을 다그치는 내용이 담겼다. 전화를 받은 김 형사는 일산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의 김진성 형사로 보이스피싱 사기를 수사하고 있었다. 첫번째 통화에서 김 형사는 "XX캐피..

[아이디어] 빗물 떨어질 걱정없는 새로운 우산

빗물 떨어질 걱정없는 새로운 우산 거꾸로 접고 펼치는 새로운 우산이 등장했다. 지난달 23일(현지시각) 유튜브채널 'kaz designs'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엔지니어 제난 카짐(jenan kazim)이 개발한 우산이 소개됐다. 우산을 접으면 젖지 않은 우산의 안쪽 면이 겉으로 온다. 손잡이를 돌려 우산대를 회전시키면 우산 속에 든 끈이 당겨지며 남아 있는 빗물을 완전히 가둔다. 이 우산은 젖은 채로 실내에 가져와도 바닥이나 자신의 중요한 물건 등이 젖지 않는다. 이 우산은 좁은 공간에서도 제약을 받지 않고 접고 펼칠 수 있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우산을 펼칠 때 거꾸로 펼쳐 다른 사람을 찌르거나 피해를 주지도 않는다. '카즈브렐라(kazbrealla)'란 이름을 가진 이 우산은 미국 사이트 '킥스타터..

[감동] 뉴욕의 지하철....꽃파는 여자

[감동] 뉴욕의 지하철....꽃파는 여자 바빠터진 뉴욕 지하철 6호선. 여성이 꽃을 팔고 있다 양복입은 신사가 다가와서 "한송이에 얼마요?" "한송이에 1달라임" "이 꽃 몽땅 몇개요?" "140개요" "내가 140달라 줄테니까 승객들에게 나눠주세여" "...?..?" 남자가 150달라를 꽃아줌마에게 준다 "다시 팔지 말고 꼭 사람들에게 나눠줘야돼요" "네" "약속할수있지요?" "네..." 양복입은 신사 지하철 문열리자 내리고 꽃파는 아줌마 흐느낌 "공짜 꽃이에요~"

[동물] 6개월 밖에 못사는 임신기계 돼지들

▲ 쇠구조물인 스톨(stall)에 눌린채로 새끼에게 21일간 초유 젖을 먹이는 어미돼지 "직접 보면 좀 놀라실 텐데..." "어느 정도는 알고 있어서 괜찮습니다." ㄱ축산 A농장의 관리자 M씨는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듯, 비닐 덧신과 위생복을 건네주었다. 그는 사진 촬영은 허락했지만, 나머지 사항은 익명을 요청했다. 농장 입구에 간판이 없었다면 돼지를 키우는 양돈장이라는 생각을 못할 만큼 농장 내부와 바깥 주변의 들녘은 제법 늦가을의 운치가 있었다. 인공수정으로 태어나 도축까지 180일 고기가 주식이고, 밥이 후식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한국사회에서 육식은 신앙처럼 받들어지고 있다. 1년에 천만 마리의 돼지가 평균 수명 12~15년의 3~4%에 불과한 6개월(180일)을 비좁은 돈사에 갇혀있다가..

[체험단] 구스페리 아이폰/패드가정용 충전기 체험단 모집 (~4.30)

[체험단] 구스페리 아이폰/패드가정용 충전기 체험단 모집 (~4.30) http://cafe.naver.com/inmacbook/1215454 블로그를 계정을 가지고 있다면 지금 [8PIN] 구스페리 가정용 충전기에 대한 기대평과 게시물을 스크랩한 블로그 및 SNS(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URL을 남겨주세요 선정되신 분들은 무상으로 [8PIN] 구스페리 가정용 충전기 체험단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체험단 모집 상세 제험상품: [8PIN] 구스페리 가정용 충전기 모집인원: 25명 모집기간: 2015년 4월 16일~ 2015년 4월 30일 응모방법 1. 체험단 모집 공지를 블로그나, 카페, SNS(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스크랩합니다. 2. 체험단 참여하기 신청서에 [이메일 주소, 스크랩URL, 짧은 기..

[완벽한 미니 생태계] 미니 지구를 만든 할아버지

[완벽한 미니 생태계] 할아버지가 1960년에 병 속에 식물을 넣고 1972년 까지 키우다가... 실험을 위해 병을 완전 밀봉했다. 그 이후로 53년 간 물 한 방울 주지 않았고, 식물 자체적으로 내부에서 공기,영양분,물이 순환하며 아직까지 살아있다. -- 식물은 항시 호흡중이고, 광합성량이 호흡량보다 많으면 산소량이 증가한다. 빛이 없으면 호흡으로 산소를 소비하고, 빛이 있으면 광합성으로 산소를 생산한다 식물 광합성: 이산화탄소→산소 식물 호흡: 산소→이산화탄소 보통 낮엔 광합성, 밤엔 호흡으로 이해하는데 낮에도 항상 호흡은 하고 있다. 대신에 낮에는 호흡량

[화랑교육대] 학생판 삼청교육대인 화랑교육대

경주 남산에 있는 화랑수련원 학생들이 많이 가는 곳이다. 7,80년대에는 학생회 간부들이 주로 가는 곳이었다. [화랑교육대] 학생판 삼청교육대인 화랑교육대 경주 남천이 있는 샛길로 가다보면 학생들이 수련하는 화랑수련원 있다. 하지만 수련원이 학생들을 혹독한 훈련 시설로 사용한 시절이 있었다. 내게는 화랑수련원은 단순히 학생들이 수련회 할때 이용하는 시설로만 떠오르지 않는다. 정말 안좋은 이름으로 저장되어 있는 곳이 화랑 수련원, 화랑교육대이다. 1980년 전두환 독재자가 정권을 잡기위해 광주에서 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었고, 그런 가운데서 고등학교서도 데모라는 것을 했다. 학교 자율화라는 이름으로 말이다. 내가 다녔던 고등학교에서도 데모를 했는데, 데모를 하고 관철 시킨 것이 검은 신발을 흰 신발로..

[공모전] 재미와 기능을 가미한 가로 휴지통 디자인 시민공모전

[공모전] 재미와 기능을 가미한 가로 휴지통 디자인 시민공모전 도시미관 개선, 재미있고 장소적 맥락(스토리텔링)이 고려된 가로 휴지통 디자인을 대상으로 시민 참여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재미와 기능을 가미한 가로 휴지통 디자인 시민공모전」개최 [공모개요] - 공모기간 : 2015.3.23(월) ~ 5.11(월) [접수 : 5.12(화) ~ 5.13(수)] - 공모부문 : 공원, 지하철역사, 박물관 등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에 설치 가능한 가로휴지통 디자인 - 응모자격 : 제한없음 재미와 기능을 가미한 가로 휴지통 디자인 시민 공모전 도시미관 개선, 재미있고 장소적 맥락(스토리텔링)이 고려된 가로 휴지통 디자인을 대상으로 시민 참여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재미와 기능을 가..

충암고 급식 사건의 진실

안녕하세요, 전 충암고등학교의 한 학생으로서 이번 사건에 대한 진실을 예기하고싶습니다. 우선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계기는 기자들의 무례한 태도와 98%가 거짓으로 된 기사들 때문입니다. 위에 사진은 교감선생님이 급식에 관련된걸 체크하는 모습인데요 우선 여기서 아셔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저 체크는 급식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받아서 먹는 학생들 때문에 급식을 먹은 학생들은 체크를 한건데요. 저 과정에서 급식비 몇달치를 안낸 학생들에게는 "지금 급식비 몇달치가 밀렸으니 부모님께 말씀드려라" 라고만 하시고 급식을 먹게 해주셨지 꺼져라 / 급식비도 안냈으면서 뭘 먹으려하냐 / 내일부터 오지마라 / 밥 먹지 마라 라는등의 말씀은 하지도 않으셨습니다. 참고로 인터뷰를 했을때도 학생들도 부모님께 말씀드리라는..

[공연계甲질①] 접대요구·열정페이…무대 속 '갑'의 횡포

- "과도한 초대권 요구 - 친한관계에 대관 몰아주기" - 대관기관, 제작사에 '갑질' - "추가연습해도 추가보수 없다" - 제작사, 배우·스태프에 '또 갑질' 공연계가 아프다. 제작사는 극장 갑질에 곪았고, 배우·스태프는 제작사 갑질에 오늘과 미래를 잃는다. 악순환이다. 사진은 연극 ‘죽음과 소녀’ 한 장면. 기사의 특정내용과 관계없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1. 중소 공연제작사에서 일하는 J팀장은 공연 자체보다 공연장 관계자 ‘접대’ 준비로 더 바쁘다. ‘때가 되면’ 크고 작은 공연장을 돌아다니며 선물을 돌리는 건 기본이고 술자리에 끌려나가 술값을 계산해주는 일도 허다하다. 대관이야 작품만 좋으면 저절로 되는 것 아닌가 싶어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대관심사 등에서 불이익을 받을까봐 극장과의 ‘..

[다이어트] 뱃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 11가지 + 뱃살 빼는 데 좋은 음식 7가지

뱃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 11가지 미 국의 건강포털 헬스닷컴(www.health.com)은 최근 '뱃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 11가지(11 Reasons Why You're Not Losing Belly Fat)라는 주제의 기사를 내놓았다. 첫째 '뱃살 부르스'를 경계하라고 지적했다. 잦은 회식, 특히 고기와 맥주 등 술을 함께 해 '내장 지방'을 축적하는 식생활을 피하는 것이 운동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당신은 나이 들어가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실이다. 안타까운 현실이므로 이를 인정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셋째는 당신의 현재 하고 있는 운동방식이다. 뱃살을 빼는 게 목적이라면 지방을 태우려면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과 근육운동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유산소운동이 칼로리 소모에 효..

핀란드 교육 대개혁, 우리가 주목해야 할 3가지

핀란드 교육 대개혁, 우리가 주목해야 할 3가지 http://www.huffingtonpost.kr/2015/03/30/story_n_6967152.html?1427704918 세계 최고의 교육제도를 자랑하는 핀란드가 대대적인 정책 개선에 나섰다. 수년간 핀란드 학생들은 국제 시험에 월등한 성적을 내 교육 전문가들과 정책가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런 핀란드가 교육 정책을 크게 바꾸기로 했다. 핀란드는 앞으로 수학이나 역사 같은 개별 과목보다는 더 광범위한 학제간의 주제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핀란드 지도자들에 의하면 글로벌 시대, 첨단 기술 시대에 적합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아래는 핀란드가 새롭게 바꾸는 교육 시스템 세 가지다. 1. 핀란드는 '현상에 입각한 교육'을 실현한다. 핀란드는 2016~2..

알렉스 멕켈레이 - 600번의 착한 일을 한 꼬마

자판기에 거스름돈 붙여놓기 자동판매기에 간식 붙여놓기 지나가는 사람들을 위해 문잡고 있기 이웃집 문에 깜짝 선물 걸어놓기 보기만 해도 엄마 미소가 지어지는 이 귀여운 선행의 주인공은 과연 누굴까요? 알렉스 멕켈레이라는 8살 난 어린 소녀입니다. 알렉스는 미국 워싱턴에 살고 있는데 6살이던 지난 2013년부터 이런 기특한 선행을 해왔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의 철없는 행동이라고요? 아닙니다. 알렉스가 이러는 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그녀의 할머니 때문입니다. 알렉스의 할머니는 2013년 9월에 돌아가셨습니다. 슬픔에 잠겨있던 알렉스에게 엄마는 한 가지 제안을 했습니다. 돌아가신 할머니를 위해 60번째 생신인 2014년 3월 22일까지 60번의 착한 일을 해보지 않겠냐는 것이었습니다.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