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7일 HCI 연구회 UX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강연주제는 필드에서 느끼는 UX개발자의 고민과 해결법이었는데요. 영화산업에 종사자로서 UX분야와는 굉장히 많은 공톰점이 있습니다. 관객(사용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본 좋은 영화(제품)을 만들려면 기획이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좋은 기획을 말하려면 내가 생각하는 상상력을 논리로 풀어내는 능력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세미나 주제에 맞게 상상력을 논리로 만들어 내는 다양한 경험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며 듣고싶었습니다. [세미나 목차] 1. 필드에서 말하는 UX개발자는? 2. 상상력을 논리로 만들기 3. 설득의 미학을 펼치자 4. 현실에 몰입하면 답이 보인다. 5. 이론만이 정답은 아니다. 6. 나는 UX개발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