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3484

문화재 수리 자격증 1000만원에 거래

업체들 불법 임대 '오랜 관행' "다수의 기술자들 빌려줘" 문화재 부실 관리로 이어져 정부는 실태 파악조차 안 해 “한 번도 현장에서 일한 적이 없다.” 경북 경주시 문화재 수리 업체에 근무하는 문화재 기술자 P씨의 말이다. 본인의 신분 보호를 위해 익명을 요구한 그는 다른 사람에게 자격증을 빌려줬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경기도의 한 종합건설에 수리기술자로 등록된 L씨의 말도 비슷했다. “일이 있을 때만 나간다”고 했다. 저명한 단청기술자 P씨도 “매일 출퇴근하지 않고 일이 생길 때만 회사로 가는데 월급은 매달 받는다”고 밝혔다. 문화재 수리·보존 현장은 복마전(伏魔殿)이었다. 문화재 기술자들이 자격증 불법 임대로 불로소득을 챙기고 있다. 문화재 관리의 가장 밑바탕이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 지난달 31일부..

"면접 전 우유·초콜릿 삼가하세요"

충북도립대 조동욱 교수, IT기술로 발음 분석 (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우유나 초콜릿 같은 유제품이 발음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충북도립대학 생체신호분석실의 조동욱 교수(54·전자정보계열)는 20대 남녀 각 10명에게 우유와 초콜릿을 먹게한 뒤 성대의 진동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4일 밝혔다. 실험은 종이컵 1잔 분량의 유유(195㎖)와 시중에서 파는 초콜릿의 절반(15g)씩을 각각 먹게 하고 나서 30분 뒤 수집한 음성의 '지터(zitte·성대진동변화율)' 수치를 평소와 비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일반적으로 지터 수치는 낮을수록 안정되고 또렷한 목소리로 평가된다. 실험 결과 우유를 마신 뒤 남녀 각각 9명의 지터 수치가 상승했고, 초콜릿은 남성 8명과 여성 7..

1년에 한번 전시회로 병역을 해결할 수 있다고??

"예술 병역 특례자 10년동안 286명이나" [CBS 시사자키 제작진]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1년에 1-2회 전시회, 발표회하면 공익 근무 끝.- 월급 받고 예술 활동하며 병역 특례 받는 사람도.- 예술 대회 1-2등해서 병역 혜택 받은 사람이 10년간 286명이나- 전국체전 선수로 뛰어주고 수 천만원 주고 받는 현실도. ■ 방 송 : FM 98. 1 (18:00~20:00)■ 방송일 : 2013년 10월 30일 (수) 오후 7시■ 진 행 :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출 연 : 박혜자(민주당 의원) ◇ 정관용> 청취자 여러분은 혹시 예술 병역 특례라고 들어보셨나요? 병무 청장이 정하는 국내외 예술 경연대회에서 1, 2위를 한 사람들이 병역 혜택을 받은 경우가 10년간..

감동의 대기업 들어간 이야기

[감동의 대기업 들어간 이야기] 안녕. 4년제 상경대 나와서 취업에 존나 고민 많았다 ㅠㅠㅠ 드디어 취업했다 ㅠㅠㅠㅠ 말하면 다 아는 대기업이라 진짜 아직 내 자신이 믿기지가 않는다.. 오늘 최종면접 붙었다고 연락왔다.. 시발 얼떨떨하다 아직도.. (밑에 인증있으니깐 화내지말고 얘기좀들어줘라ㅠㅠ) 우선 내가 다니던 학교는 인서울은 아니고 그냥 지방에 있던 국립대다 군대 전역하고 나름대로 편입도 해보려고 하고 학교공부 진짜 충실하게 했는데 취업의 벽이라는게 그리 만만하지 않더라... 더군다나 내가 문레기라서 진짜 솔직하게 요즘 상경대는 서연고 이하로는 취업 꿈도 꾸지말라는말도 있잖아? ㅠㅠ 전역하고 수능공부 다시해볼까도 생각해봤는데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지금 상황에서 편입을 하던지 아니면 진짜 과수석이라도..

실제 캥거루 킥복싱 (Kick Boxing Kangaroos)

귀엽게만 느껴지던 캥거루. 캥거루 격투기 영상이 웬만한 이종격투기 시합을 능가하는 역동적인 모습으로화제가 되고 있다. 캥거루 격투기 영상은 최근 국외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소개된 1분 30초 분량의 영상으로 캥거루 두 마리의 격투가 담겨 있다. 공개된 캥거루 격투기 영상에서 캥거루들은 로우키, 미들킥, 잽, 조르기 등 다양한 기술로 치열하게 싸움을 이어간다. 치열한 캥거루 격투기는 '초크' 기술로 승패가 가려졌다. 캥거루 한 마리가 앞발을 이용해 다른 캥거루의 목을 강하게 졸랐고, 목을 제압 당한 캥거루는 결국 배를 드러낸고 바닥에 누우며 항복의 뜻을 전달했다. 캥거루 사이에서 배를 드러내고 눕는다는 것은 항복의 태도다. 한편 캥거루 격투기에 네티즌들은 "캥거루 격투기, 신기하다" "캥거루 격투기 초크가..

취업 '5대 스펙' 옛말…이젠 '8대 스펙'

[[대한민국 취업전쟁 (5-1]고졸 70% 대학가는 나라..학력인플레가 취업인플레로] 국내 4년제 대학을 조기졸업하고 석사과정까지 마친 황모씨(29·여)는 최근 토익교재를 다시 집어 들었다. 토익 점수 만료 시한은 다가오는데 올해 치른 대기업 입사 시험에서 줄줄이 낙방했기 때문. 황씨는 "수 천 만원을 들여 공부했지만 석사학위는 도움이 되긴 커녕 마이너스 요인"이라며 "눈높이를 낮추라는데, 중소기업에선 오히려 석사를 부담스러워한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대졸자들의 '학력 인플레'가 '취업 인플레'로 이어지고 있다. 대기업 등 제한된 일자리에 고학력자들의 선호가 집중되면서 준비해야 할 '스펙'과 비용이 증가하고 있는 것.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002년 청년들이 꼽았던 '취업 5대스펙(학벌, 학점, 토익..

전국 부실대학명단리스트 (2011~ 현재)

2011년 루터대 경동대 대불대 목원대 원광대 추계예술대 명신대 건동대 성민대 성화대 경남대 경성대 경주대 고신대 그리스도대 극동대관동대 대전대 상명대 서남대 서울기독대 서원대 영동대 인천가톨릭대중부대 초당대 평택대 한국국제대 협성대 동우대 벽성대 부산예술대 서해대 김포대 영남외국어대 전북과학대국제대 동주대 부산정보대 서라벌대 세경대 웅지세무대 주성대 2012년 국민대 루터대 세종대 안양대 가야대 경북외국어대 경일대 경주대 대구외국어대 동국대(경주) 배재대 서남대 세명대 세한대(구 대불대) 영동대 위덕대 제주국제대 청운대 초당대 한려대 한중대 호원대 가야대 대구외국어대 위덕대학교 한북대 강원관광대 경산1대 고구려대 군장대 김포대 대경대 대구미래대 부산예술대 서라벌대 서정대 서해대 세경대 성덕대 송호대 영..

지구상의 모든 동물들을 발라버리는 인간의 <지구력>

인간의 지구력에 대한 글. 동물들이 최고속도로 100터를 주파할때 걸리는 시간을 표시해둔건데 인간이 꼴등이지?천하의 우사인볼트가 낙타찡한테 쳐발린다. 그에 반해 볼트형님은 땀만 삐질 흘릴뿐이다.그런데 이 땀이 결정적 반전요소 중 하나니까 기억해 두도록 하자. 인간은 이처럼 달리기 속도도 느리고 근력도 약해 날카로운 발톱도 없어서 맨몸으로는 이중에서 토끼조차도 잡아먹을 수가 없을거 같아.하지만 어떻게 인간이 원시시대부터 먹이사슬 최상부에 머물면서 현대 문명을 이룩하는 수준까지 왔을까?머리가 좋아서? 쪽수로 밀어붙여서? 도구를 사용해서? 아니다. 아무리 창을 들고 쫒아가봐야 예민한 사냥감들은 창을 던져서 맞출수 있는 거리에 닿기도 전에 도망가버린다. (요즘 정글의 법칙 보면 병만족장이 자동차 끌고 다니면서도..

브로씨네쇼 2013 (국제방송영화촬영장비전시회 및 컨퍼런스)

브로씨네쇼 2013 (국제방송영화촬영장비전시회 및 컨퍼런스)www.brocine.com2013년 9월 30일~10월 2일 고양 킨텍스(KINTEX) 제2전시관 7홀 후원 : KBS, MBC, SBS, EBS, OBS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전파진흥협회, (사)한국영화촬영감독연합회, HD촬영감독클럽, 한국방송카메라감독연합회,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 [세미나]---------------------- 9월30일 (14:00~17:00)Forum - UHD 방송제작 환경과 디지털 시네마의 현재와 미래방송 환경속에 자리 잡은 디지털시네마의 현재와 미래를 촬영과 관련된 방송, 영화, 학계 인사들이 패널로 나와 디지털시네마 위크플로우, 영상 포맷과 특성, 색보정 등에 대한 현재의 문제점들과 앞으로 나아가야 ..

결혼식 10분 전, 이런 예식장 조심하라

지난 6일 경기도 부천의 한 웨딩홀에서 황당한 일을 겪었다. 참고로 나는 3년째 결혼식 사회 일을 하고 있는 전문 사회자다. 식을 앞두고 신랑·신부 부모님께 마이크를 드리고 싶다고 예식장 측에 요청하니, 마이크 시설이 안 되어 있단다. "그렇다고 순서를 제외할 수 없잖아요. 방법이 없을까요?""그러면 부모님이 사회자석에 나와서 말씀하면 되죠." 순간 나는 내 귀를 의심했다. 사회자석으로 신랑·신부 부모님(혼주)이 나와서 이야기를 한다고?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재차 물었지만 다시 같은 답이 돌아왔다. 혹시 내가 몰랐던 부분이 있나 싶어서 주변에 있던 사진기사와 드레스 도우미에게도 물어봤다. 그들도 눈이 커지며 당황했다. 혼주는 결혼식장의 가장 큰 어른으로 식이 진행되는 동안 따로 마련된 혼주석에 모신다...

촉법소년 심층해부 ① ~ ⑤

[촉법소년 심층해부] ①그들의 '오늘'②그들의 '학교'③그들의 '비행'④그들의 '가정'⑤그들의 '내일' 대한민국의 미래가 흔들리고 있다. 죄를 짓는 10~14살의 아이들, 바로 '촉법소년'이 갈수록 늘면서다. 초등4년~중등2년인 이들 '로틴'(low-teen)은 하이틴이나 성인들도 혀를 내두를 강력범죄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낮엔 '일진', 밤엔 '가출팸'이 되기도 하는 이들의 실태와 그 해결 방안을 조명해본다. [CBS노컷뉴스 김연지 기자 ] ① 그들의 '오늘'성인범죄자 뺨치는 아이들 갈수록 늘어…별 제재 없어 '재범의 늪' 10년 전 서울의 한 교회에서 벌어진 망치 살인 사건. 주인공은 다름아닌 당시 초등학교 6학년생 A 군이었다. 가출한 뒤 생활비를 구하려 교회에서 도둑질을 하다가,..

전자책 읽는 방법

"전자책은 어떻게 읽나요?" '크레마 샤인'을 들고 다니면서 심심찮게 들은 말입니다. 교보문고의 전자책 서비스 '샘' 이용권을 선물로 줬다가 이런 말도 들었습니다. "이거 전자책 단말기 없으면 못 읽는 거 아니야?" 아, 저만 전자책 서비스와 가까웠던 걸까요. 주위 사람은 아직도 제게 전자책 읽는 방법을 묻습니다. 그 물음에 대답할 겸 이참에 전자책 읽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전자책이라고 하면 단행본을 PC나 태블릿PC, 스마트폰, 전용 단말기에서 읽을 수 있는 걸 말합니다. 동화책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스마트폰이나 스마트TV에서 보는 방법도 있는데요. 전과나 문제집을 앱으로 만든 사례도 있고요. 하지만 보통 앞서 말한 4가지 방법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을 전자책이라고 합니다. 전자책 전용 단말기라고 하면..

[공포의 비스페놀A] 뇌에 영향을 주는 환경호르몬

음료캔이나 플라스틱에서 나오는 비스페놀 A라는 물질은 흔히 성호르몬 교란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런데 이게 뇌 기능에도 악영향을 준다는 서울대 병원의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문제는 초등학생들이 이 물질에 무차별 노출돼 있을 뿐 아니라, 실제 학습 능력 저하까지 겪고 있다는 겁니다. SBS가 입수한 비스페놀A 검출 조사 보고섭니다.서울대병원이 서울과 울산 등 5개 도시의 초등학교 3, 4학년 1천여 명의 소변을 채집해 비스페놀 A의 농도를 측정한 결과입니다.검사 대상 모든 어린이에게서 비스페놀 A가 검출됐습니다.검출량은 개인에 따라 0.16단위에서 125단위까지 최고 780배나 차이가 납니다.문제는 비스페놀 A의 농도가 짙을수록 어린이들의 인지 기능이 떨어진다는 점입니다.그래프에서 보시는 것처럼 비스..

홍태선 야마사키코리아 사장

[홍태선(洪泰宣·) 야마사키코리아 사장] 1. 약력 1964년생. 83년 미 크랜브룩고 졸업. 87년 오벌린칼리지 의예과 졸업. 90년 허버트 뉴먼 어소시에이츠 디자이너. 91년 이탈리아 시라큐스대 플로렌스센터 수료. 92년 예일대 건축대학원 졸업. 93년 야마사키 어소시에이츠 시니어 디자이너. 96년 야마사키 어소시에이츠 파트너 겸 부사장. 2000년 ECO건축사사무소 창립(현 야마사키코리아 건축사사무소). 야마사키 어소시에이츠 수석부사장2004년 야마사키코리아 사장 2. 일대기 세계적인 설계 회사인 야마사키에 1992년 이 회사 수석디자이너로 입사해 3년 만에 부사장이 된 그야말로 ‘금의환향’한 건축가다. 그는 의예과를 졸업한데다 음악, 미술, 요리 못하는 게 없는 건축가다. 중학교 3학년 때 미국으..

[사진] 후쿠시마 그후 상황 / 현재 근황

BGM 정보: http://goo.gl/h74A7c폐허가된 집버려진 자판기와 건물아무도없는 강당버려진 건물들과  마트사람 한명도 볼수없는 거리강당에 모여있는 후쿠시마 주민들터져버린 원전도로에 세워진 추모비형체를 알아볼수없는 자동차방치된 주민들의 자전거들폐허가된 편의시설길바닥에 누워있는 돼지무너져 내려버린 집들버려진 자동차와 잔해들아무도없는 거리에서 손잡고잇는 노부부폐허가된 가정집에 들어와 있는 돼지방사능 검사를 받고잇는 어린이방치된 편의점 내부

88올림픽 주제곡 <손에손잡고> 원곡 라이브와 해외반응

손에 손잡고는 개회식 라이브가 역대 최고 아니겠냐? 한국의 발전을 전세계에 보여주고 세계평화를 주제로한 역대급 올림픽이라고 생각한다 유투브 해외 영어 답글 번역 - 나는 1988년 서울 올림픽이 최고의 올림픽이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다른 나라 올림픽은 자기 나라가 얼마나 위대한지 보여주려고만 하잖니. 예를 들어 중국 베이징 올림픽 같이 얼마나 중국이 굉장한 나라인지 과시하려는게 보이잖아. 카나다 뱅쿠버 올림픽같은 경우도 지네 나라 광고하는 가수들만 보여줬고. 하지만 1988년 서울 올림픽은 전세계가 평화로이 화합하자는 의미에 충실했던 올림픽이었어. (추천수: 135) - 1988년은 미국과 소련이 냉전체제를 이루고 있던 때였다.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 1984년 미국 LA 올림픽을 서로 보이코트..

김현회 칼럼 <개신교의 축구 이기주의, 당장 멈춰라>

출처 :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926n16770 김현회 칼럼 1970년대 한국의 사우디 원정경기가 치러지기 직전 한 정부 관계자가 골을 넣으면 기도 세리머니를 하는 이영무에게 다가가 이렇게 말했다. “이번 경기에서 골을 넣게 돼도 절대 기도 세리머니를 해선 안 됩니다. 그들을 자극하지 마세요.” 당시만 해도 석유 수급 문제로 우리가 중동 국가의 눈치를 보던 터라 자칫 잘못하면 기도 세리머니가 외교 문제까지 번질 위험한 상황이었다. 정부 관계자는 걱정하는 눈빛으로 이영무에게 신신당부했다. 그러자 이영무는 걱정하지 말란 듯이 이렇게 말했다. “알겠습니다. 그런 일은 걱정하지 마세요.” 하지만 이영무는 그라운드에서 킥오프 직전 동료들과 파이팅을 외친 뒤 기다렸다는..

성적 끌림이 없는 '무성애' 집중탐구

이성애, 동성애, 양성애 그리고 이젠 무성애?! 궁금증을 번식하는 '무성애(Asexuality)'를 집중 해부하다. 동성과 이성 모두에게 성적 이끌림이 없는 '무(無)의 세계'를 사는 사람, 바로 그가 '무성애자'의 정의였다. 무성애를 정의하다 개봉 당시 영국에선 하류 영화란 혹평이 쏟아졌지만 신들린 듯한 팀 커리의 연기가 돋보인의 프랭크 박사야말로 역사상 가장 독특한 '아우라'를 가진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짙은 메이크업, 펌 헤어, 망사 스타킹, 가터벨트…. 평범한 남자와 다른 트랜스섹슈얼한 스타일로 굳게 닫혀 있던 성(性)문을 과감하게 열어젖혔으니 말이다. 최근 그만큼이나, 인상적인 내용의 책 한 권을 발견했다. 의사 출신의 대학교수앤서니 보개트(Anthony F. Bogaer..